공지사항

904c30a37cb2ff83cddf84968713b992_1581073166_4588.jpg
 

[5/23유가] 수급 긴축 예상으로 WTI 상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hnkook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3-05-23 13:33

본문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WTI 원유 선물가격은 상승했다. 2023년 6월물 종가는 전일 대비 0.44달러 상승한 71.99달러로 마감됐다. 1주 전 대비로는 0.88달러가 높다.


휘발유 선물 시세가 급등한 것을 배경으로 원유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휘발유 수요 증가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주요 산유국들이 추가 감산을 시작한 가운데 휘발유 수요 증가로 수급이 긴축될 것이라는 경계감이 대두됐다.


상승 폭은 제한적이다. 미국의 채무 상한 문제로 인한 경기 불투명성이 하방 요인이었다.


미국 국채가 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이 의식되며 위험회피 매도세가 이어졌다. 


인터 컨티넨탈 거래소(ICE)의 북해 Brent 원유 선물가격은 상승했다. 2023년 7월물 종가는 전일 대비 0.41달러 상승한 75.99달러로 마감했다. 1주 전 대비로는 0.76달러 높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평가 두바이유 가격은 74.47달러, 일본 RIM Intelligence 평가 가격은 73.676달러로 평가됐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평가 국제제품가격은 휘발유가 1.17달러 하락한 87.34달러, 경유가 0.38달러 하락한 91.25달러로 나타났다. 

<출처 : 월간주유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