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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유가] 미국 SPR 보충 전망으로 WTI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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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nkook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05-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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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WTI 원유 선물가격은 상승했다. 2023년 6월물 종가는 전일 대비 0.55달러 상승한 73.71달러로 마감됐다. 1주 전 대비로는 2.05달러가 낮다.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지난 5월 9일 올해 하반기 안에 전략비축유(SPR) 보충을 시작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미국 정부가 원유 수급을 제한한다는 인식이 퍼지며 원유 선물 매수세가 선행했다.


또한 캐나다 알버타 주에서 발생한 산불 여파로 하루 28만 배럴 규모의 석유 생산이 중단된 것도 매수세를 이끌었다. 


인터 컨티넨탈 거래소(ICE)의 북해 Brent 원유 선물가격은 상승했다. 2023년 7월물 종가는 전일 대비 0.43달러 상승한 77.44달러로 마감했다. 1주 전 대비로는 2.12달러 낮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평가 두바이유 가격은 75.85달러 일본 RIM Intelligence 평가 가격은 76.16달러로 평가됐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평가 국제제품가격은 휘발유가 1.03달러 하락한 83.02달러, 경유가 0.18달러 하락한 89.17달러로 나타났다. 

<출처 : 월간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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