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유가] 인플레이션 둔화와 중국 규제 완화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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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WTI 원유 선물가격은 상승했다. 2022년 12월물 종가는 전일 대비 2.49달러 상승한 88.96달러로 마감됐다. 1주 전 대비로는 2.83달러가 낮다.
중국은 11월 11일 코로나19 감역 확대 방지를 위한 대책을 일부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 경제가 정상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에너지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또 미국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인터 컨티넨탈 거래소(ICE)의 북해 Brent 원유 선물가격은 상승했다. 2022년 1월물 종가는 전일 대비2.32달러 상승한 95.99달러로 마감했다. 1주 전 대비로는 1.93달러 낮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평가 두바이유 가격은 91.05달러, 일본 RIM Intelligence 평가 가격은 90.73달러로 평가됐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평가 국제제품가격은 휘발유가 4.07달러 상승한 96.25달러, 경유가 3.54달러 상승한 134.89달러로 나타났다.
<출처 : 월간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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