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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유가] OPEC 플러스 감산 폭 축소 합의에 WTI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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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nkook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1-07-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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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뉴욕 상업 거래소(NYMEX)의 WTI 원유 선물가격은 폭락했다. 2021년 8월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9달러 내린 66.42달러에 마감됐다. 1주 전 대비 7.68달러가 낮으며 종가를 기준으로는 6월 9일 이후 처음으로 7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회원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 플러스가 18일에 회의를 열고 8월 이후 감산 완화를 정식으로 결정했다. OPEC 플러스는 8월부터 매월 하루 40만 배럴씩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원유 공급 증가 소식에 매도세가 우세를 나타냈다. 또한 아시아와 유럽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되고 있어 경제 활동 제한이 강화되고 있다. 경기 회복이 늦어져 에너지 수요가 정체될 것이라는 우려도 시세를 끌어 내리는 요소로 작용했다. 또한 미국 주가 급락, 유로화 대비 달러화 가치 상승 등도 유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인터 컨티넨탈 거래소(ICE)의 북해 Brent 원유 선물가격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21년 9월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4.97달러 내린 68.62달러로 마감됐다. 1주 전 대비 6.54달러가 낮으며 종가를 기준으로는 5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평가 두바이유 가격은 71.68달러며, 일본 RIM Intelligence 평가 가격은 71.51달러다.


또한 한국석유공사 평가 국제제품가격은 휘발유(92RON)가 1.00달러 하락한 81.22달러, 경유(0.001%S)가 0.56달러 하락한 78.67달러로 나타났다.

<출처 : 월간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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