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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국제유가] 세계 경기 후퇴 우려에 WTI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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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hnkook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0-03-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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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뉴욕 상업 거래소(NYMEX)의 WTI 원유 선물가격은 폭락했다. 4월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 당 6.58달러 낮은 20.3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를 기준으로 약 1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1주 전 대비로도 12.61달러가 낮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 캐나다와의 국경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EU)도 외국인의 유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결정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이동 제한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적인 경기 후퇴와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고조됐다. 미국 주가가 급락한 점도 원유 선물시장의 매도세를 이끌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이 18일 발표한 주간 석유통계에 따르면 원유재조고 지난 주 대비 195만 배럴 증가로 8주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수급 악화 전망이 이어진 점도 시세를 약화시키는 재료로 작용했다.


인터 컨티넨탈 거래소(ICE)의 북해 브렌트 원유 선물가격도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5월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 당 3.85달러 낮은 24.8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1주 전 대비 10.91달러가 낮다.


NYMEX 석유 제품 선물 시세는 난방유, RBOB 휘발유 모두 하락했다. 난방유 가격은 4월물 종가가 전 거래일 대비 갤런 당 8.15센트 내린 95.42센트였다. RBOB 휘발유 가격은 4월물 종가가 전 거래일 대비 갤런당 7.37달러 하락한 63.77센트였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평가 두바이유 가격은 28.26달러며, 일본 RIM Intelligence 평가 가격은 29.50달러다.

<출처 : 월간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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